인증기 관리실태, 증지수입 일일결산 등 점검하기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는 전자수입증지(일명 인증기) 관리실태와 증지수입 일일결산 등 증지 운영 전반에 대하여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점검기간을 지정하여 시청 해당과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수입증지란 특정인에게 제공하는 업무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징수하는 수수료를 현금을 대신하여 납부하도록 시가 발행한 증표인데, 그 중 전자수입증지란 “수입증지요금 계기 또는 민원통합발급기,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관리시스템 및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자영수증의 증빙형태로 전자이미지화한 수입증지”라고 여주시 수입증지 조례 2조에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