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제4차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칠곡이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지역 고유 문화적 브랜드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승인한 16개의 지자체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효과 및 가능성 등에 대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칠곡을 포함해 최종 6곳을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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