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 사직동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돌보는 '사직동 온(溫)기 가득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주민센터 직원뿐 아니라 주거안심종합센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종로구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다양한 복지시책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