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겨울철 계절형 실업증가, 한파,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2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전·단수, 체납, 겨울철 위기 사유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급여와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준 초과로 지원이 어려운 경우는 민간기관 등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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