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2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모차르트 최후의 걸작, 모험과 신비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오는 12월 17일(토)와 18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2021년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Ⅰ~Ⅳ 성료에 이은 시즌 2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총 4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전막 오페라와는 다르게 주요 아리아를 콘서트 형식으로 즐기는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제작된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대중친화형 공연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을 자랑하는 아람음악당에서 저렴한 입장료로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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