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은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발로 뛰는 규제발굴 및 신속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여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감안하여 기업체 방문을 최대한 자제했으나 하반기부터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관내 기업체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정상화하여 총12개 기업체 방문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