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청사 주변 수목과 담쟁이 아치 터널에 LED 전구와 볼모양 조형물 등 조명을 설치, 어두웠던 거리를 밝게 비춰 겨울철 황량한 거리에 생동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