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걱정없는 육묘 장치와 3배 이상 수확하는 수직재배시스템 연구 발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일 딸기 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변미순),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회장 김상호) 회원, 도의원 등 지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이변을 극복하고 수확량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딸기 생산시스템 개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고온피해를 방지하는 기능성 육묘 포트'에 대한 특허를 농자재 전문업체인 태광에이텍(대표 곽원표)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