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며 한탄강의 기적으로 철원 관광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캠핑과 산소길을 걸은 외국인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철원 관광이 국내 관광을 넘어 글로벌 관광의 희망을 보였다.
철원문화재단 주최로 지난 26일과 27일 고석정 꽃밭과 소이산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철원 캠핑 페스티벌 및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가해 철원의 초겨울을 만끽한 외국인들이 철원의 매력에 연신 “wonderful”과“beautiful”을 외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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