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의 디지털 격차 해소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을 통한 ‘부산 이니셔티브’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산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와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교통 정책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역량강화’ 주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부산시의 우수한 행정 전문성과 경험을 자매도시와 공유하고 자매도시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