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선원…조업 중 해상추락, 응급조치하며 긴급이송, 호흡·맥막 없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안에서 조업하던 어선(A호-5.4톤, 후포선적)에서 선원이 물에 빠져 해경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4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동방 약 11km(6해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호의 선원 B씨(70대, 여성)가 물에 빠져 구조했는데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