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꾸는 꿈’문화체험형 행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인을 대상으로 ‘DCU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을 초청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DCU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은 2009년 공립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 장애 학생 1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로 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 학교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