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1일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키트 24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릎담요, 넥워머, 양말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키트를 지원하여 혹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중구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의 후원과 자활기업 리폼공방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