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은 지난 1일, 제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수청1지구 학교 용지 해제 재검토를 제안합니다'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전선아 의원은 당진시 수청동 566번지 일원에 4,976세대 11,588명 규모의 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수청1지구 최초 사업시행자는 세대 수요에 맞춰 학교 용지를 신청했고, 충남도교육청은 이를 승인하여 수청1지구 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각 1개씩 부지를 확보하여 입주자의 대부분은 학교가 설립될 것이라 믿고 주택 분양을 받은 상태라며 운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