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가동 등 7개 실무반 편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른 운송 차질과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파업에 따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화물연대 파업의 경우, 11월 24일(목) 00시부터 DB메탈과 쌍용C&E 동해공장, GS동해전력, 대한송유관공사 영동지사 등에서 방송차를 이용하여 부정기적인 형식으로 집회가 발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