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불법 주정차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발적인 이동 주차를 유도하고자 대학길 버스 정류장 회차 구간에 ‘불법주정차 스마트 아이’를 설치했다.

시가 설치한 ‘불법주정차 스마트 아이’는 현장에 특화된 Edge AI가 적용되어 인공지능이 불법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한 구역을 설정한 후 해당 구역 안에 차량이 들어오면 불법주정차 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차량의 번호를 패널에 표출하고 음성 안내로 운전자에게 이동 주차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