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탈공연박물관(구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이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지난 2008년 이동면 옛 다초분교 건물을 활용해 개관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국내 연극계의 거목인 故 김흥우 교수(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가 평생 수집한 공연예술 관련 자료 30,000여점을 기증함으로써 설립됐다. 남해의 주요한 문화·관광시설이자 공연시설로 운영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