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응급장비를 점검하는 관리자들의 심정지 환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응급장비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과 2일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