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하천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83.5% 만족...최근 3년간 만족도 꾸준히 상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0월 말부터 3주간 관내 하천 이용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조사 결과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을 하천에 방문하는 이용자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초과하여 하천 녹지가 구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휴게공간이자 여가 공간임을 보여주었다. 하천환경 만족도의 경우 10명 중 8명 이상인 83.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