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염색공예, 사진, 회화 등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전시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12월을 맞아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에서 총 4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3건의 전시가 준비돼있다. 6일부터 11일까지는 운정 김경희 작가의 ‘그리움의 옛것’이 열린다. 까치,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화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