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출범 두 돌 맞아 1~14일까지 3천 원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 열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초기의 우려 섞인 시선을 불식하며 1일 출범 두 돌을 맞았다. 2주년을 맞아 배달특급은 회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안제가 되기 위해 출범했다. 1%의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배달특급은 빠르게 소비자와 가맹점을 확보해가면서 소상공인들의 실익 증대와 소비자 혜택을 강점으로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