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단계별 민원처리기동반 운영…동파 때 즉시 시에 신고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2022~2023년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 겨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시설 동파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상황단계별 민원처리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