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지족동 은구비공원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재문화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회에 나눠 진행되며, 은구비공원에서는 어린이․가족이 즐길수 있는 체험 행사로 ▲어린이 목공체험 및 목재 플레이 체험, ▲실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엑스포공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목재 트리 만들기 체험, ▲장식소품 프리마켓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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