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3동은 29일 관내 미로시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본인의 어려움을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위기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