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 25. 〜 12. 1.)을 맞아 지난 30일 왕산역사공원 광장에서 서문사거리까지 행진하며 2022년 여성·아동 폭력 예방 및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전공연, 폭력예방 홍보부스 운영,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에 이어 가두행진을 벌여 우리 일상 속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상황을 알리고 폭력예방 및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인식개선 마련의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