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2월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370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비해 많은 사람의 출입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여부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피난동선 적정성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등 적정 유지·관리 ▲화재위험요인 관리사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