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9일(화)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경현 의원

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최근 5년간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해 부천 영화제에 지원한 예산은 연평균 7억원 수준”이라며, “지금의 예산 지원 수준으로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제 영화제가 맞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하며, 경기도의 미흡한 예산 지원에 대해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