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 노력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2022년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 성평등교육센터 센터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미경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