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위한 열띤 토론 펼쳐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하동군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작은학교 성장 이야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작은학교 현황을 공유하고 사례를 나누는 자리에 의미를 가지며,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 수렴과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관내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 관리자, 교사, 학부모 및 작은학교 활성화 TF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하동 관내 작은학교의 현황과 사례를 나누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작은학교 성장 이야기 토론회는 △샌드아트 동영상 상영 △작은학교 지원 정책 안내 △작은학교 성장 나눔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