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째 도자기 공예분야서 활동…후진 양성과 지역공예산업 발전에 기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손원모 벽전도예 대표(64)를 제6회 인천광역시 도자분야 공예명장으로 선정하고 30일 행정부시장실에서 공예명장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손원모 명장은 1970년도 중반 전통백자를 제작하던 큰아버지의 소개로 도예에 입문하여 45년째 도자기 공예분야에서 활동하며 5대째 도자분야 공예기술을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