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 주관으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사랑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 후 사랑의 성탄트리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부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11월 말경 성탄트리 점등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