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2월 2일까지 연말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관내 다중(운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 가스, 건축 등의 분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관광숙박시설 13개소, 종교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