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제설자재‧장비 적극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29일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내 집(상가) 앞 눈 치우기’ 실효성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읍면동과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설 자재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읍면동에 포대 염화칼슘(25kg) 사전 배부를 완료했다. 추가 제설자재 확보와 동시에 추가적으로 포대 염화칼슘을 읍면동에 충분히 지원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장비 및 자재를 겨울철 언제든 관할 읍면동에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