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2014.12.1.), 현재 18개국 21개 도시 영화 창의도시 함께 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14.12.1.)을 기념하기 위한 ‘2022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문학·음악·공예·디자인·음식·영화·미디어아트 7개 분야에서 창의성을 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로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전 세계 295개 도시가 가입되어있으며, 그중 18개국 21개 도시가 부산과 함께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