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지역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상설 짚풀공예전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대부도 에코뮤지엄 거점 공간인 ‘구 대부면사무소’에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2023년 11월까지 지역작가 공예 상설전시 '재숙시절'을 선보인다.

안산시 에코뮤지엄 컬렉션이자 거점 공간인 ‘구 대부면사무소’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7호로, 건물 외부 원형은 옛 형태를 보존하고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곳으로 2016년부터 에코뮤지엄 사업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