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교육위원회 본예산안 심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의 노후 방송시설 장비 교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전남 화순고등학교에서 방송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영어 듣기평가가 40여 분가량 지연돼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전남도교육청에 항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