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의 강동야간학교 비문해·저학력 구민에 기초학습권 보장 및 배움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1일 ‘제30기 강동야간학교 수료식 및 제31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적인 환경 및 삶의 어려움 속에서 교육의 기회를 놓친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개설된 강동야간학교는 지난 30년간 구민 누구에게나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하며 총 2,8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