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광장) 바닥 정비와 잔디화단 조성으로 ‘도심 내 소공원이자 다양한 문화공간’ 전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998년 1월 부산시청 개청과 함께 조성한 청사 후문 주변의 낡고 노후화된 녹음광장과 어린이놀이터를 25년 만에 전면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 휴게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시가 ‘청사 옥외광장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이번 공사는 총 8억 원 규모의 시비를 들여 ▲실시설계 용역(’22.2월) ▲전문가 자문회의(’22.4~6월) ▲착공(’22.8월) 등 1년여 동안의 과정을 거쳤으며, 오늘(28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