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차량에 대한 돌 투척 행위 관련 경찰 보고받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6일 오전 07시경에 부산신항에서 발생한 운송 방해행위에 대한 경찰의 현장 보고를 받으며 부산신항에서의 현장 대응 3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오늘 오전 07시부터 약 15분간, 2차례에 걸쳐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량이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의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