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소형상권 분야 신설, ‘함양군 한들상권’ 첫 대상지로 전국 유일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 상권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경남 함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별 상점가 지원이 아닌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등 상권환경개선과 특화상품·브랜드 개발, 점포 내 스마트 기술 도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