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택시 수요가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승차거부 등 불법 영업 행위를 강력하게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일상 회복 전환을 맞아 예년보다 승객 이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속 규모를 확대하고, 교통사법경찰 조사도 강화해 위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는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택시 불법영업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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