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필로박터 제주니/콜리 등 식중독균 검사 결과 음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도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 중인 치킨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필요에 따라 올해 1분기에는 중화요리, 2분기는 족발‧보쌈, 3분기는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부적합한 배달음식은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