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45여 명 참석...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79곳 단지 입주자 대표회장,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경비담당자 등 1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완화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현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중부경찰서 박정민 강사가 범죄 예방 교육을, 대전서부소방서 권혁식 강사가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비해 비상구 인지 개선 방안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