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3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화가 이중섭’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 ‘인상파 화가 마네 & 모네’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두손클래식엔터테인먼트(주)에 위탁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