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다니엘라 트레호(Daniela TREJO)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州) 생산경쟁부 장관을 만나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25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트레호 안티오키아주 생산경쟁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콜롬비아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면서 “경기도에는 반도체, IT, 바이오 등 다양한 기업이 있으므로 앞으로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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