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1월 24일(목) 09:00 서울 창동 전용게이트볼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선수, 임원과 운영요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경기도연합회 여자부 대표팀으로 출전한 양평군지회 여자부 선수단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김호일 중앙회장(뒷줄 우측 세번째)과 김용녕 양평군지회장(뒷줄 오른편)

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와 국민건강보험에서 후원하는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로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써 경기도연합회 여자부 대표로 양평군지회팀에서 출전하여 여자부 선수단 감독(회장 한병익, 사무국장 김창길)과 선수(박은희, 손남임, 한선희, 이춘자, 소미희, 박은숙)들은 여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양평군지회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