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100여명 참석…삼계근린공원 위령비 제막식도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5일 삼계근린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제5회 합동추모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 김해시희생자유족회(회장 안병대) 주최, 주관으로 유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제선언, 전통제례, 묵념, 추모사, 헌화와 분향 순으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