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를 합해 총 3463억 7433만원을 민선 8기 첫 본예산안을 보은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본예산 대비 17.9%인 755억 2885만원이 감액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 세입이 크게 감액됐는데 농축산분야 등 국·도비 보조사업예산 통지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감액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