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까지 신청…지역예술인 대상 최대 3주간 대관 가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록구청 내 갤러리 ‘혜안’의 2023년 1분기 무료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개관한 갤러리 ‘혜안’은 기존 상록구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 속 전시공간 및 미술관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