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 비대면 부문 은메달로 실력 입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6일 강서청소년회관에서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강서구의 위상을 높이고 청소년의 문화 예술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 창단한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만 9세부터 만 15세까지의 청소년 32명으로 구성, 각종 공연과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는 등 실력을 갈고닦았다.